충주세무서(서장 이경희)는 2016년 9월 12일(월) 추석명절을 맞이하여 노인공동시설 ‘섬김의 집’을 방문하여 나눔과 봉사를 통한 균공애민(均貢愛民)의 정신을 실천하였습니다.
12일 충주시 안림동에 위치한 노인공동시설 ‘섬김의 집’(원장 김완수)을 방문한 이경희 서장과 세무서 직원, 세정협의회 회원 (류인모, 경윤현)등 10명은 사랑의 쌀, 세제, 휴지 등 생필품과 세무서 직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소정의 성금을 전달하며 추석명절을 맞아 우리주위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했습니다.
섬김의 집 김완수 원장은 “최근 불경기로 도움의 손길이 줄어들었고, 유난히도 더웠던 여름을 보내며 시설의 어르신들이 힘든 시기를 보냈지만 명절마다 잊지 않고 찾아와 도움을 주는 세무서관계자분들의 도움이 큰 힘이 된다” 고 감사의 말을 전했습니다.
이경희 서장은 “충주세무서는 앞으로도 국민을 위하는 국가기관으로서 관내에 소외된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속적인 나눔과 봉사활동을 펼칠 계획” 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