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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보도시점
2025. 5. 15.(목)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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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5. 15.(목) 13:00
박광종 광주국세청장, 세무서 신고창구 현장 점검·적극적 세정지원 당부
- 고려인마을·충장로상인회 방문 납세자 애로사항 청취-
- 바쁜 직장인을 위해 「수요야간 신고자료 발급서비스」 시행 -
□박광종 광주지방국세청장은 14일 광주세무서에 이어 15일 정읍세무서를 잇달아 찾아 ’24년 귀속 종합소득세 확정신고 및 장려금 정기신청 진행상황을 점검하였다.
□박청장은 신고창구를 둘러보면서 방문한 납세자들이 신고·신청에 어려움이나 불편사항은 없는지 청취하고, 내방 납세자에게 신고도움 서비스를 제공하느라 여념이 없는 직원들을 격려하며
○‘ARS·홈택스·손택스를 이용해 세무서 방문 없이 쉽고 편리하게 신고할 수 있도록 적극 안내하되, 도움이 필요해 방문한 납세자에게는 신고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 피해자 및 유가족, 특별재난지역 소재 납세자, 수출 중소기업의 납부기한을 9.1(월)까지 직권연장하고, 직권연장 대상이 아닌 납세자가 경영상 어려움이 있어 기한연장을 신청하는 경우에도 적극 지원해 줄 것을 요청했다.
□이에 앞서, 박청장은 광주 광산구 월곡동 고려인마을(5.12.)과 광주 동구 충장로상인회(5.14.)를 방문하여 취약하고 소외된 이웃 및 소상공인·자영업자들과의 직접적인 현장소통을 통해 “국세청이 말하는 세정지원은 단순한 납세서비스가 아닌 국민의 삶을 지지하는 행정철학”임을 몸소 보여주었다.
□한편, 광주지방국세청은 개인택시조합, 간병인협회, 미용사협회 등 영세사업자단체 및 광주지방세무사회와의 간담회를 통해 종합소득세 확정신고 중점추진사항과 신고요령을 안내하고,
○5월 종합소득세 신고기간 중에는 평일 근무시간 내 세무서 방문이 어려운 직장인 등을 위해 매주 수요일 오후 6시부터 8시까지「수요 야간 신고자료 발급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적극행정을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