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세무서(서장 윤재원)는 3월 5일(수) 오전 10시 1층 대회의실에서 모범납세자와 세정협조자, 장기근속 직원 및 유공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59회 납세자의 날」 기념식을 개최하였습니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모범납세자와 세정협조자에게 성실납세와 세정 발전에 기여한 공적으로 표창을 전수하였고, 공직에 장기간 헌신하며 봉직한 장기근속 직원의 노고를 격려하는 한편, 유공 공무원은 포상하였습니다.
또, 인천세무서는 윤재원 서장을 중심으로 전 직원이 일치단결하여 지속적인 업무성과 관리 및 청렴·소통 문화 활동을 통해 지난해 조직성과평가 우수관서로 선정돼 기획재정부장관 표창을 받았습니다.
윤재원 인천세무서장은 기념사를 통해 어려운 경제 상황에서도 납세의무를 성실하게 이행하신 수상자들에게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공정하게 세법을 집행하여서 일 하나는 제대로 하는, 국민께 인정받는 국세행정을 만들어 가겠다.”라고 말했습니다.
명예서장으로 위촉된 이해양 대표이사는“참석하신 여러분과 함께 납세자의 날의 참된 의미를 되새기는 뜻깊은 자리에 함께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 명예세무서장으로서 책임과 의무를 다하여 부끄럽지 않은 성실납세로 보답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인천세무서는 올해‘모범납세자’12명, 국세행정에 적극 협조해 건전한 납세문화에 기여한‘세정협조자’3명을 선정했습니다. 수상자에게는 세무조사 유예 등 다양한 우대혜택이 제공되며, 세무서 현관과 누리집(홈페이지)에 소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