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지방국세청(청장 김국현)은 4월 30일(수) 인천 남동구 청년창업지원센터에서 지역 청년창업자를 대상으로 세금교실을
운영했습니다.
이번 세금교실은 인천지방국세청과 남동구 청년창업지원센터가 체결한 업무협약('24.3월)의 일환으로 진행하게 되었으며,
어려운 경제여건 속에서도 사업에 도전한 지역 청년들이 세금에 대한 걱정 없이 사업에 안착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한 자리로, 실무경험이 풍부한 인천지방세무서회 진덕수 세무사가 강의를 진행했습니다.
세금교실에는 부가가치세·종합소득세 등 기초 세법 교육과 사업을 운영하면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세금 문제 사례를
교육했습니다.
또한, 영세납세자지원단 제도를 통한 창업자 멘토링, 납세자의 권익보호를 위한 권리보호요청 제도 등 신규 사업자들이
활용할 수 있는 세정지원 제도를 안내했습니다.
인천지방국세청은 앞으로도 세무 도움이 필요한 현장을 찾아 영세납세자 등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만한 맞춤형 세무정보를
제공하고, 세금 문제 해결을 위해 직접 소통하는 적극행정을 실천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