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세무서(서장 박세건) 는 설 명절을 맞이하여 02.05.(월) 전북 전주시 완산구 중화산동에 위치한 중증장애인시설 「평안의 집」을 위문하고, 소년가장ㆍ조손가정ㆍ장애인 가구 등 여섯 가정을 찾아 성금과 위문품을 전달하였습니다.
이번 성금기탁은 몸이 불편하신 장애인분들이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내기를 소망하는 마음을 담아 직원들이 십시일반으로 마련하였습니다.
전주세무서는 매년 명절 때마다 관내 소외계층을 지속적으로 지원하며, 이웃사랑을 적극 실천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