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방국세청(청장 안덕수)은 8월 14일(금) 「국세행정 운영방안」의 실천과제를 모색하기 위한 세무관서장 회의를 개최했습니다.
이날 회의는 지난 12일 국세청(청장 임광현)이 발표한 하반기 국세행정 운영방안을 서울청 여건에 맞게 구체화하고, 그 실천을 다짐하기 위해 마련되었습니다.
특히, 올해 출범한 체납관리단의 세무서별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안정적 운영방안을 함께 모색함으로써, 내년 본격화될 통합 재정수입기관 도약의 기틀을 다지는 데 중점을 두었습니다.
안덕수 서울청장은 전국 세수의 가장 큰 축을 담당하는 서울청이 본청의 핵심 과제를 현장에서 완성하는 데 선도적 역할을 해 나가야 한다고 강조하면서 체납관리단의 성공적 운영, 조세정의 확립, 적극행정 실시, 건강한 조직문화를 당부했습니다.
먼저, 올해 처음 출범한 국세·국세외수입 체납관리단의 성공적 운영을 위해 가능한 모든 역량을 집중할 것을 독려했습니다.
국민과 함께하는 체납관리단은 개청 이래 처음 시작하는 일임에도 순조롭게 운영되어 재정 확보, 일자리 확충, 복지대상자 발굴 등 소기의 성과를 거두고 있으나, 서울청 관내 세무서에서 주관하는 체납관리단은 앞으로 규모 확대도 예정되어 있는 만큼 일선 관서장들이 책임감을 가지고 주도적으로 운영해야 함을 강조했습니다.
아울러 올해의 경험이 향후 국세외수입 관리의 탄탄한 밑바탕이자, 통합 재정수입기관 도약의 초석이 될 것임을 분명히 했습니다.
조세정의 확립과 관련해서는, 서울은 자본과 자산이 집중되어있는 만큼 국민의 삶과 시장 질서를 위협하는 탈세가 가장 먼저, 가장 지능적인 모습으로 나타나는 최전선임을 강조하면서, 민생침해·주식시장 불공정 탈세·부동산 탈세 등 반칙과 특권을 이용한 반사회적 탈세에 단호히 대응해 나가겠다는 의지를 피력했습니다.
특히 악의적 체납은 끝까지 추적하여 조세정의 확립에 서울청이 앞장설 수 있도록 새롭게 도입되는 '체납추적-세무조사 연계전담팀'을 조기에 안착시킬 것을 주문했습니다.
한편, 소상공인·위기기업·청년 등 소외된 납세자에게는 최대한의 세정지원을 실시하고, 행정편의 관행을 선제적으로 찾아 고민하는 등 납세자의 입장에서 문제를 해결하는 적극행정을 실천해주기를 당부했습니다.
서울지방국세청 관리자들은 성과에 상응하는 합리적 인사운영과 근무환경 개선방안을 논의하고, 직원이 마음 놓고 일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하자는 데 뜻을 모았습니다.
마지막으로, 회의에 참석한 간부들은 현장 중심의 리더십을 발휘하여 서울청을 변화와 혁신으로 이끌겠다며, 이날 논의된 과제들을 현장에서 성공적으로 추진하여 '스마트하게 일하는, 성과를 내는 서울청'을 위한 최선의 노력을 다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