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세청이 홈택스 자문단을 구성했습니다. 홈택스 자문단은 사용자 관점에서 서비스 편의성을 진단해 개선사항을 제시하고, 개선 효과에 대한 즉각적인 피드백 등을 진행하며, 국세청은 참여자의 연령, 직업 등을 고려해 모두 250명을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선정된 자문단은 2026년 1월까지 1년간 활동하게 되며, 선정된 자문단에는 '홈택스자문단 위촉장' 수여와 함께 개선의견 제시나 설문 조사 등 참여 건당 1만 원의 모바일 상품권이 지급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