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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은 어떤 세상이 행복한 세상이라고 생각하시나요? 더불어 살아가는 세상을 위해 여기 힘을 모은 사람들이 있습니다. 행복한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한 모범납세자와 국세청 직원이 함께하는 사회공헌 활동 프로젝트!! 지금 바로 만나보시죠. 국세청에서는 납세의무를 성실히 수행해 성숙한 납세문화를 조성하고 성실납세를 통해 국가재정에 기여한 납세자를 모범납세자로 선정하고 있는데요. 모범납세자와 국세청 직원이 함께 행복한 대한민국 만들기에 나섰습니다. 모범납세자와 국세청 직원이 함께하는 사회공헌 활동 프로젝트 2탄!! 지금부터 만나봅니다~ 식목일이었던 지난 4월 5일. 강서세무서 직원들과 2024년 모범납세자로 선정된 김한용 대표, 강서세무서 명예세무서장으로 선정된 디와이피엔에프 조좌진 대표가 서울 강서구에 자리한 ‘교남소망의 집’을 찾았습니다. ‘교남소망의 집’은 1982년 개원한 발달장애인 거주시설로 현재 60명의 장애인이 함께 생활하고 있는데요.서로를 이해하고 보듬으며 살아가는 이들. 그들의 삶에작은 손길이나마 보탬이 되기 위해 강서세무서 직원들은 매년 이곳을 찾고 있습니다. 작은 기쁨과 소소한 행복을 나누며 평범한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기꺼이 팔을 걷어붙인 강서세무서 직원들. 특히, 오늘은 2024년 모범납세자로 선정된 김한용 대표와 성실납세로 강서세무서 명예세무서장으로 선정된 디와이피엔에프 조좌진 대표도 함께해 따뜻한 마음을 나눴는데요. 각자의 자리에서 묵묵히 최선을 다해 온 이들의 아주 특별한 만남. 어떤 의기투합으로 오늘의 봉사활동 일정을 소화할지 설렘 반 기대 반~ 두근두근합니다. 오늘 모범납세자와 강서세무서 직원들이 해야 할 일 첫 번째는 바로 화장실 청소인데요. 아무래도 많은 사람이 사용하고 있는 화장실인 만큼 묵은때를 벗겨내는 것이 쉽지 않습니다. 그래도 문지르면 문지를수록 깨끗해지는 바닥에 열과 성을 다해 청소를 하는데요. 젖 먹던 힘까지 끌어모은 솔질에 팔이 저려오지만, 깨끗해진 화장실을 보고 있노라니 이보다 뿌듯할 수 없습니다. 겨우내 묵은 먼지들을 털어내고 향기 가득한 생활관을 만들기 위해 쓸고, 닦고~` 분주하게 움직이는 모범납세자와 강서세무서 직원들. 여러 사람들이 함께 일사불란하게 움직이는 만큼 정리도 뚝딱~ 청소도 뚝딱~입니다. 실내 청소팀이 봄맞이 대청소에 매진하던 그 시각. 같은 재단에서 운영하는 발달장애인 직업재활시설로 원정 지원에 나선 직원들도 있었는데요. 쇼핑백 제작 작업 등을 주로 하는 이곳은 직업재활을 위해 훈련 과정을 거치고 있는 장애인들이 대다수인 만큼 원활한 작업 처리를 위해서는 도움의 손길이 꼭 필요한 곳입니다. 혼자였다면 어쩌면 하지 못했을 일 일지도 모르는데요. 하지만, 함께이기에 서로 도우면서 희망을 나눕니다. 우리 주변의 많은 이웃이 평범한 삶 속에서 소소한 행복을 누릴 수 있기를 바라며, 힘을 모은 하루. 더 많은 사람을 생각하는 마음. 그 마음이 너무나 든든한데요. 함께하는 마음이 우리 사회에 선한 영향력이 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