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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가 아파트 취득자·고액 전세입자등 224명 자금출처조사 착수

  • 담당부서 부동산납세과
  • 작성일자 2019.11.12.
  • 조회수54403
고가 아파트 취득자·고액 전세입자등 224명 자금출처조사 착수 - 부모 등으로부터 취득 자금을 편법증여 받은 30대 이하 집중 검증 - □(착수 배경)최근 서울 및 지방 일부지역의 고가 주택 거래가 늘어나면서 정당하게 세금을 신고?납부하고 있는지에 대한 검증의 필요성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조사 대상) 이에 국세청은 해당지역의 고가 아파트?주거용 오피스텔 취득자와 고액 전세입자 등 자금출처가 불분명한 탈세혐의자 224명에 대하여 동시 세무조사에 착수하였으며, ○조사대상자는 고도화된 NTIS(차세대국세행정시스템) 과세정보와 국토교통부 자금조달계획서, 금융정보분석원(FIU) 정보자료등 유관기관과의 협조를 통해 자금흐름을 입체적으로 분석하여 선정하였습니다. ○특히, 경제적 능력이 부족한 30대 이하가 부모등으로부터 증여재산공제 한도액 5천만원(미성년자 2천만원)을 크게 초과하여 자금을 증여받고, 이를 신고하지 않은 혐의가 다수 포착되었으며, ○조사과정에서 금융조사 등을 통해 대상자 본인의 자금원천뿐만 아니라 부모 등 친인척간 자금흐름과 사업자금 유용 여부까지 추적하고, 차입금에 대한 사후관리도 철저히 하겠습니다. □(향후 계획) 앞으로도 부동산 거래를 통한 탈루혐의에 대해 지속적인 검증을 실시하고, 현재 진행 중인 관계기관 합동조사 후 탈세의심(실거래가 위반, 증여의심 등)자료가 통보되면 면밀히 점검할 계획이므로 성실한 납세의무 이행을 당부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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