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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3차 아시아 국세청장회의 엠블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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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33차 아시아 국세청장회의(Study Group
on Asian Tax Administration and Research SGATAR)가 10월 20~23일 4일간 서울에서 개최된다.
이번 회의에는 12개 회원국 대표 85명과 옵저버 9명 등 총 94명이 참석하여 △금융상품에 대한 과세방안 △전산세무조사방법
△전자세무서비스에 대해 토의할 예정이다.
그밖에도 홈택스서비스 홍보관과 IT산업현장 시찰을 통해 우리나라의 선진IT세정을 접하고,
민속촌 방문과 국악연주 관람 등 전통문화 체험의 기회도 곁들여진다.
SGATAR회의는 아시아ㆍ태평양지역 조세당국간의 세정지식 및
조세행정 경험 공유와 우호협력 증진을 목적으로 1971년 발족되었다. 한국은 1981년 회원국으로 가입한 후 지난 1984년과 1993년에 이어
세 번째로 SGATAR회의를 주최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