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조세박물관 특별전 <술, 풍요를 빚다> 개관
- 술의 역사와 함께 해온 세금, 그리고 문화 이야기 -
국세청(청장 김대지)은 2020년 국립조세박물관 특별기획전 ?술, 풍요를 빚다? 개관식을 10월 28일(수) 개최하였습니다.
* 장소: 국세청 1층 국립조세박물관 내, 전시기간: '20.10.28.∼'21.4.30.
국립조세박물관은 매년 우리의 생활과 밀접한 ‘세금’을 주제로 색다른 특별전을 개최하고 있으며,
○올해는 술의 기원과 종류, 역사 속의 술과 세금, 주세법과 주세행정의 변천, 세계의 술 문화 등 ‘술의 역사와 함께 해온 세금이야기’를 주제로 전시관을 구성하고
- 술과 관련한 유물과 옛 문헌을 전시하고, 전국의 명주 찾아보기, 주류 진품 확인, 주령구 만들기 등의 체험도 마련하였습니다.
○또한, 지나친 음주를 경계하기 위해 사용했던 계영배를 전시하고, 그 원리를 설명함으로써 우리 선조들의 건전한 음주문화를 들여다 볼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 아울러, 우리나라 각 지역에서 생산되는 술의 종류, 출시일, 원재료, 특징 등을 한 권의 책에 담은 ?우리 술, 책에 담다?를 발간하여 함께 전시하였습니다.
국립조세박물관은 특별 전시 외에도 세금관련 유물 상설전시, 현금영수증 카드와 사업자등록증 발급 등 어린이?청소년을 위한 다양한 세금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 특별전에 대한 자세한 내용과 관람 예약은 국립조세박물관 누리집(www.nts.go.kr/museum)을 방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 누리집은 대한민국 공식 전자정부 누리집입니다
